고객님 안녕하세요.

김효민 실장입니다.

피지애에 베스트 후기 상이 있다면 이정은고객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너무 너무 유쾌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읽는 내내 피지에 가 있는듯한 착각에 빠졋습니다. ^^

너무너무 즐거운 허니문 되신것 같아 감사하고, 중학교때 부터 꿈꾸던 피지를 허니문으로 가셨다니 참 행복한 여자입니다~~그쵸?

신랑님도 어찌나 신부님을 아끼시고 생각해주시던지.

그때 신랑님이 메일 오신 내용이 아직도 고객님 상담카드에 적혀있습니다.

" 예비신부가 너무나도 수상방갈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이렇게요~~

리꾸리꾸리조트에서도 수상방갈로가 객실이 나온다고 바로 연락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계속 계속 중간에 체크를 해서 방이 가능하면 그때 예약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

저도 메모해두고 일주일에 한번씩 체크햇던 기억이 납니다.

신랑님이 신부님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요~~

저도 피지를 봤을때 천국같은곳이다~ 라고 생각을 햇는데 신부님도 같은 생각을 하신듯 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메일로 고객님의 주소 하나 보내주세요.

소정의 선물 발송드리겟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되세요~~

김효민 실장